이근삼 - 유랑극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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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-12-17 17:59 조회1,922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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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72년 극단 가교를 통해 공연된 이근삼의 희곡 이다.

민족의 이상을 위한 예술을 추구하다가 붙잡혀 온 극중의 극작가 ‘오소공’과 극단 배우들의 다양한 성격을 통해 작가가 보여주고자 하는 바는,

 연극과 사회 사이의 긴장관계에 대한 추구와 더불어 한편으로는 연극이 지니는 초월적인 가치에 대한 강조인 것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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